트루이스트, 태양광 관련주 선노바·선런 '중립'으로 하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루이스트는 금리가 장기적으로 높아지면 태양광 주식이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선노바와 선런의 투자의견을 각각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 가격도 각각 35달러와 30달러에서 11달러와 1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레비는 "선노바와 선런이 TPO(제3자 소유주) 자금 조달에 강점을 갖고 있어 계속해서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믿지만, 2분기 실적 이후 주가 반응은 기업들이 계속 경쟁하는 동안 미국 시장이 더 이상 대규모 성장을 보상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