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이은미, 디지털 싱글 '괜찮을 거예요' 발매

빅마마, '행복한 나를' 리메이크…HYNN은 '찬바람이 불면' 리메이크
015B 장호일, 솔로곡 '넌 가을 하늘' 선봬

▲ 이은미, 디지털 싱글 '괜찮을 거예요' 발매 = 가수 이은미가 오는 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괜찮을 거예요'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네오비즈컴퍼니가 5일 밝혔다.

2022년 '스물여덟'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고 원망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위로를 담았다.

이번 싱글은 이은미의 히트곡 '애인있어요'를 만든 작곡가 윤일상이 참여했다.

▲ 빅마마, '행복한 나를' 리메이크 = 그룹 빅마마가 1997년 발매된 걸그룹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재해석한 음원을 선보인다.

음원 리메이크 프로젝트인 '귀호감 프로젝트' 제작사 서밋(SUMMIT)은 프로젝트의 6번째 음원인 빅마마의 '행복한 나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음원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HYNN, '찬바람이 불면' 발매 = 가수 HYNN(박혜원)이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찬바람이 불면'을 발매한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작곡가 이현영이 편곡했다.

HYNN은 지난 8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데 이어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활약하고 있다.

▲ 015B 장호일, 솔로곡 '넌 가을 하늘' 발매 = 그룹 015B의 장호일이 20여년 만에 보컬곡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더공일오비가 밝혔다.

5일 발매된 장호일의 싱글 '넌 가을 하늘'은 장호일이 보컬뿐 아니라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에 악기연주까지 도맡았다.

장호일은 015B의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로 매달 음원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기타 연주곡을 모아 미니 음반 '사계절'을 내놓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