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온라인 설명회 개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가상자산이용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윤민섭 DAXA 정책본부장이 전체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사업자별 준수해야 할 의무 및 유의 사항 등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영상 시청을 위해서는 DAX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사전 신청자는 이메일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13일 오후 3시부터는 한 시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내년 7월부터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수범자인 전체 가상자산사업자의 의무 이행 준비를 돕고 준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면서 "DAXA는 앞으로도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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