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컴파운드 양궁, 여자 단체전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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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채원(현대모비스), 오유현(전북도청), 조수아(현대모비스)로 팀을 꾸린 한국은 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베트남에 236-211로 승리했다.
한국은 태국을 227-226으로 꺾고 올라온 대만과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45분 결승 진출을 다툰다.
컴파운드 양궁이 도입된 2014년 인천 대회부터 한 번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빼앗기지 않은 한국은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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