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회장 "주사 대신 먹는 비만약 2년내 내놓을 것"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05 18:58 수정2023.10.06 08: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만약 게임 체인저 된 릴리…"위너 후보물질에 R&D 집중" “잠재력 높은 ‘위너(winner)’ 후보물질에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해 신약 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회장이 꼽은 회사 성장 비결이다. 2017년 회장 취임 직후... 2 [단독] "주사 대신 먹는 비만약 2년내 개발할 것" ‘비만’이라는 메가트렌드를 타고 세계 제약·헬스케어 시가총액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일라이릴리가 ‘먹는’ 비만약에 승부수를 던졌다. 배나 허벅지에 주사를 놓는 기존 비만·당뇨 치료제를 알약으로 개발해 시장 판도를 바꾸... 3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회장 "韓 제약, 이제는 다음 단계로 올라설 때" “이제는 다음 단계로 올라설 때입니다(It’s time to move up).”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회장이 한국의 제약·바이오 산업 규제 상황을 표현한 말이다. 릭스 회장은 혁신적인 신약이 한국 환자들에게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