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장애인 지원사업 기념 행사
포스코1%나눔재단은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날개·희망공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발표했다. 경북 포항, 전남 광양 등 전국 8개 지역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장애 아동·청소년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39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희망공간 사업 참여 가정을 방문해 리모델링 준공 현판식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