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팝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쓰인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K팝 공연장이 조성됐다. 지난해 8월 삼표레미콘 공장(작은 사진)이 철거된 후 1년 만이다. 8500㎡ 규모 K팝 공연장은 최대 1만 석 규모로 잔디광장(4880㎡)을 포함하면 1만5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