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팝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05 19:02 수정2023.10.06 00:25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쓰인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K팝 공연장이 조성됐다. 지난해 8월 삼표레미콘 공장(작은 사진)이 철거된 후 1년 만이다. 8500㎡ 규모 K팝 공연장은 최대 1만 석 규모로 잔디광장(4880㎡)을 포함하면 1만5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프라인 영토 넓히는 무신사… 성수동서 네 번째 매장 연다 무신사는 오는 27일 서울 성수동에 '무신사 스탠다드'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는 서울 홍대, 강남, 대구 등에 이은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지하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약 470m... 2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K팝 공연장'으로 탈바꿈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공원 인근에 있는 삼표레미콘 유휴부지가 앞으로 2년간 임시 공연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성동구 그리고 SP성수PFV는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사용돼온 삼표레미콘 부지(성수동 1... 3 '재개발 성지' 성수동, 재건축도 눈길 끄네 “요즘 성수동 재건축 투자를 문의하는 고객이 많습니다.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가 높아질 지역이라고 보는 거죠.”(한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동아아파트(사진) 전용면적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