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초대 부대표에 신상한 전 SH필름 대표…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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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KVIC)의 초대 부대표 자리에 신상한 전 SH필름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 대표를 부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가 부대표직을 만든 건 2005년 기관 설립 이후 처음이다.
1962년생으로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신 신임 부대표는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본부장,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거쳐 2011∼2014년 영화 제작사 SH필름 대표를 맡았다.
이후 2015∼2017년 한국벤처투자 상근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달 22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신 신임 부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연합뉴스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 대표를 부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가 부대표직을 만든 건 2005년 기관 설립 이후 처음이다.
1962년생으로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신 신임 부대표는 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업본부장,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거쳐 2011∼2014년 영화 제작사 SH필름 대표를 맡았다.
이후 2015∼2017년 한국벤처투자 상근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 달 22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신 신임 부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