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혜경,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 김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07 15:31 수정2023.10.07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문혜경(NH농협은행)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문혜경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다카하시 노아(일본)를 4-0(4-2 4-2 4-0 4-0)으로 이겼다.우리나라 선수가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9년 만이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꼭 금메달 따라"…유럽 축구팬들, 한일전 주목하는 이유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한일전에 유럽 축구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파 선수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따게 되면 병역 특례를 받기 때문에 결과에 이목이 쏠린 모양새다. 황... 2 "평소 금심이라 불러"…김수현 동메달 뒤엔 北 코치 응원 있었다 아시안게임 '삼수' 끝에 역도 여자 76㎏급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수현(28)이 경기 당시 북한 코치로부터 응원을 받았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수현은 지난 5일 경기를 치른 후 취재진에게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 3 "항저우 하늘만 바라본다"…한국 야구, 이러다 은메달 확정? 한국 야구대표팀의 금메달 도전이 하늘에 달렸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오후 7시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대만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다만 사오싱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