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심한 가뭄에 바닥 드러낸 아마존 강 입력2023.10.09 18:46 수정2023.10.10 00:4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이란두바의 리오네그로 지속가능한 개발 보호구역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툼비라 강이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바짝 말라 있다. 전형적인 열대우림 기후로 연중 고온다습한 아마조나스주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가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아마존 일대 가뭄으로 올해 말까지 약 50만 명이 생존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로이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팔전쟁] 美 '두개의 전선' 딜레마…중동안정화·우크라지원 흔들 이스라엘-사우디 관계 중재하며 이란·中 견제하려던 구상 복잡해져 '초당적 지지' 이스라엘 지원이 '발등에 불'…우크라지원 더 불투명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이스라엘 공격으로 시작된 양측간 무력 충돌로 미국의... 2 [이·팔 전쟁] 네타냐후 총리 "하마스와 전쟁, 중동을 바꿀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을 통해 "중동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 남부 지역 당국자들... 3 240만명 갇혔다…참사 공포에 속수무책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완벽 봉쇄를 선언하면서 주민 약 240만 명이 인도주의적 참사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와 교전 사흘째인 9일(현지시간) 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