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 지상군 가자지구 접경지 집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 이스라엘을 침공하며 촉발된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보복 폭격에 나서면서 이틀 만에 양측 사망자가 1200명에 육박했다.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해 가자지구 재점령을 시도하면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스라엘은 9일 수만 명의 병력과 장갑차를 가자지구 접경지대에 집결시켰다. 집결한 이스라엘 지상군이 탱크 위에서 가자지구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