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국내외 미국채 ETF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미국채 ETF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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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인하 수혜 및 신용위험 상대적으로 낮은 미국 국채 편입 ETF에 투자
금리 하락시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 및 채권 이자수익 추구
저평가된 통화의 ETF 매수 위해 한국, 미국, 일본 거래소에 상장한 ETF로 투자 종목군 관리
금리 하락시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 및 채권 이자수익 추구
저평가된 통화의 ETF 매수 위해 한국, 미국, 일본 거래소에 상장한 ETF로 투자 종목군 관리
![유안타증권, 국내외 미국채 ETF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미국채 ETF랩‘ 출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95e95e392cd5c867e3ac80168f751455.jpg)
2022년부터 진행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이후 최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2023년 10월 4일 기준 4.8%대를 돌파하는 등 고금리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정도로 급격히 상승한 금리 수준을 고려할 때 향후 미국 기준금리 인하 및 금리 사이클의 하락 전환을 대비한 역발상 투자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신용등급 최상위 미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에 투자해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과 함께 시장금리 하락시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특히 듀레이션(Duration, 실질 투자원금 회수 기간)이 긴 장기채권일수록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폭이 커지는 만큼 금리 인하 시기에 만기 10년, 20년 이상의 장기 미국채 ETF에 투자해 자본차익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또 각 국가별 통화로 직접 미국채 ETF를 매수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 거래소에 상장한 ETF로 투자 종목군을 관리하며, 별도의 환헤지(hedge) 없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통화로 ETF를 매수해 환율 변동에 대응하고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이다. 수수료는 일반형은 매년 선취 1%에 매분기 0.125%(연 0.5%)를 후취하며 성과보수형은 연단위 1%를 선취하고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를 징수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티레이더M(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점과 고객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