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574만명 모였다…'페스티벌 성지' 떠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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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대천해수욕장에 574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충남 보령시는 올여름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7월 1일~8월 20일) 574만4241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수인 483만8800명보다 18.6% 늘어난 수치다.
시는 올해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17일로 연장했다. 이 기간에 K팝 뮤직페스티벌, GS뮤비페, 월디페 등 대형 공연이 진행됐으며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도 이뤄졌다.
무창포해수욕장도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늘었다. 개장 기간(7월 8일∼8월 20일) 34만9636명이 방문, 지난해(32만3500명) 대비 8.1% 증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0일 충남 보령시는 올여름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7월 1일~8월 20일) 574만4241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수인 483만8800명보다 18.6% 늘어난 수치다.
시는 올해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17일로 연장했다. 이 기간에 K팝 뮤직페스티벌, GS뮤비페, 월디페 등 대형 공연이 진행됐으며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도 이뤄졌다.
무창포해수욕장도 지난해보다 방문객이 늘었다. 개장 기간(7월 8일∼8월 20일) 34만9636명이 방문, 지난해(32만3500명) 대비 8.1% 증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