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닥 장중 800선 붕괴…7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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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10일 장중 800선 밑으로 밀려났다. 지수가 장중 800선을 밑돈 것은 약 7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2시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2.4포인트(2.74%) 내린 793.99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오전 중 대체로 강세 흐름을 보이다가 장 후반 들어 가파르게 낙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주체별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 홀로 334억원어치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억원, 48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가운데에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5%대 밀리고 있고 포스코DX와 엘앤에프, JYP Ent. 등이 4% 안팎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후 2시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2.4포인트(2.74%) 내린 793.99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오전 중 대체로 강세 흐름을 보이다가 장 후반 들어 가파르게 낙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주체별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 홀로 334억원어치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억원, 48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가운데에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5%대 밀리고 있고 포스코DX와 엘앤에프, JYP Ent. 등이 4% 안팎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