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부촌, 동부이촌동의 저력 | 임장생활기록부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0 15:24 수정2023.10.10 15: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한강변인데다 주거환경이 좋아 일찌감치 부자동네로 자리잡은 동부이촌동. 하지만 세월 앞엔 장사 없죠. 노후도가 심각해지면서 정비가 절실해졌지만 사업 추진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요, 최근 들어 진척을 보이고 있고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동부이촌동 같이 보실까요.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한국 현대사에 굵직한 획을 남긴 아파트 | 흥청망청 한국은 아파트 공화국입니다. 어딜 가든 아파트를 볼 수 있죠. 그런데 단순한 집과 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사건으로 각인된 단지들도 있습니다. 지난번엔 서울을 바꾼 단지들을 알아봤다면 이번엔 역사에 남을 단지들을 살펴보... 비디오 뉴스 2 금단의 땅, 용산의 역사 | 흥청망청 서울의 한복판, 그러나 누구도 제대로 써본 적 없는 땅. 용산의 두 가지 얼굴이죠.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개와 정국의 영향으로 다시 용산이 역사의 전면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100년 넘게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의 역사... 비디오 뉴스 3 "여기 삼성맨들 많이 산다는데…" 인기 급부상한 '그 동네' [임장생활기록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은 대단지 신축이 많고 신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게다가 근처에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죠. 경기 남부의 새 주거중심지로 업그레이드한 망포지구의 장점과 단점은 뭔지 임장생활기록부에서 꼼꼼하게 둘... 비디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