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맨해튼으로 | 임장생활기록부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0 15:31 수정2023.10.10 15: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반백살 넘은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들에 활기가 돕니다. 반등 거래가 속출하고 호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매물은 싹 사라졌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규제 완화로 65층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이 가시화했기 때문인데요. 들썩이는 현장 분위기 전합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분야별 최고의 아파트는? 별별 순위 총정리 | 흥청망청 임장을 다니다 보면 아파트 단지별 입지 여건이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죠. 그런데 서류를 통해서만 객관적인 확인이 가능한 것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아파트는 1년에 몇 차례나 소독을 하는지, 경비원들은 몇 분이... 비디오 뉴스 2 상한가 치자 대주주가 팔았다…주가 조작 타깃 된 정치테마주 [공시 탐구생활] 요즘 국장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주식은 정치테마주입니다. 계엄 사태 다음날부터 시작된 정치테마주에 대한 관심은 이제 탄핵 이후로 옮겨갔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할 경우 치러질 조기 대선의 후보 관련주들이 요동... 비디오 뉴스 3 여보만 희생하면 되는 힐링 신도시…"집값 싸고 살기 좋아요" [임장생활기록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는 주거비가 저렴한 데다 쾌적하고 살기에도 편리해서 힐링도시 같다고 합니다. 사실 판교와 동탄, 광교, 위례, 김포 한강, 파주 운정, 인천 검단, 평택 고덕 등 다른 2기 신도시 친구들에 비... 비디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