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주호 교육부 장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발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0 15:54 수정2023.10.10 15: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국어와 수학 및 탐구영역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모든 수험생이 공통과목에 응시하며, 고교 내신 평가체계가 기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뀌고,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을 40% 이상 유지하는 '정시 40% 룰'도 대입 안정성을 위해 유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학 정원 30%는 전공 구분없이 선발" 교육부가 입학 정원의 30%를 전공 구분 없이 뽑는 대학에 재정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고위 교육공무원이 독점하던 국립대 사무국장직은 민간에 개방한다. ○“대학 전공 벽 허물어야”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 '수학 포기자' 비율 8년 만에 최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영역을 응시하지 않기로 한 수험생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학을 꼭 포함하지 않아도 되는 수시전형으로 선발되는 학생이 늘어난 데 따른 영향이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4학... 3 수능 D-50, 남은 기간 꼭 해야 할 5가지…전문가 특급 조언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50일도 남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문항부터 먼저 공부하는 등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험생이 남은 시간 꼭 해야 할 일은 '오답률이 높은 문항, 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