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시설 현황과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플랫폼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은 집에서 15분 생활권 내에 어린이가 드나들며 즐길 수 있는 디지털·문화·교육·체험 공간이다. 29개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시설별로 제공되던 들락날락의 특색과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