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 출입구 설치 타당성이 확보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의 사업 방식이 재정사업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변경되면서 출입구가 두 곳만 설치돼 주민들의 추가 설치 요청이 많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