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31호점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31호점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계층 청소년의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하는 사업이다.

31호점 공부방의 주인공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송사 PD를 꿈꾸는 학생이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단은 학생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가구 등을 활용해 공부방을 정리·재배치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