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비엔날레 찾은 김건희 여사…재활용 소재로 만든 작품 관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0 18:31 수정2023.10.11 00:0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재활용 소재로 만든 작품인 ‘세컨드 라이프 의자’를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여사, 나건 총감독, 강기정 광주시장.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변호사, 김건희 여사에 편지 2020년 9월 22일 북한에 피살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가족 측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6일 밝혔다. 피살 공무원의 법률대리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이날 "편지를 대통령실에... 2 '비엔날레의 계절'이라지만...너무 많은 거 아냐?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 축제를 뜻하는 비엔날레가 올 하반기에만 국내에서 9개나 열린다. ‘난립’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미디어아트·건축·타이포그래피(서울), 공예(청주), 사진(대구), 디자인(광주), 바다(부... 3 남도의 해양 쓰레기 모아…'찌그러진 부표'도 보석이 되다 지난달 23일 광주시립미술관. 로비에 들어서자 화강암 덩어리로 쌓아 올린 육중한 돌탑들이 천장에 닿을 듯 줄지어 서 있다. 파도가 깎고 바닷바람이 쓸어간 흔적들이 마치 수십만 년 동안 바다에 있었을 것 같은 형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