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필사의 맨손 구조…아프간 지진 사망자 1000여명 입력2023.10.11 18:23 수정2023.10.12 02:14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2 규모 지진으로 2000명 이상이 사망한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 일대에서 나흘 만인 11일 오전 9시41분께 또다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9일 헤라트주의 젠다잔 지역에서 이란 구조대와 아프간 남성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아프가니스탄 북서부에 또 규모 6.3 강진 11일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헤라트주에서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독일 지구과학연구소(GFZ) 발표를 인용,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으로 이날 오전 0시41분(현지시간 오전 5시11분)께 북위 34.... 2 아프가니스탄 강진으로 2400명 사망 지난 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445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랜 내전으로 사회 인프라가 열악한 탓에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재난부는... 3 아프간의 비극…강진 사망자 2000명 넘어 아프가니스탄에서 7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 때문에 2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프간에서 일어난 20년 만의 최악의 지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프간 탈레반 정부 대변인은 지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