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2조4000억…전년비 78% 감소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1 08:45 수정2023.10.11 08: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77.88% 감소했다고 11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조원으로 12.74% 줄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의 직장"…포브스, 4년 연속 1위 선정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 2 깜짝실적 낸 LG전자…삼성전자와 희비 엇갈릴까 국내 대표 IT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분기 실적이 하루 차이로 발표된다. 한발 앞서 실적을 공개한 LG전자가 증권가 예상을 웃돈 '깜짝실적'을 거두면서 삼성전자가 오는 11일 발표할 잠정 실적에 업계의 관심이... 3 반세기 전 씨앗 뿌린 기업가정신…K반도체·車·배터리 일궈냈다 이병철(삼성) 최종건(SK) 정주영(현대) 구인회(LG) 신격호(롯데). 맨주먹으로 거대 기업을 일구며 한국 근대화를 이끈 주인공들이다. 이들 창업회장은 각자의 경영철학을 담아 기업가정신을 정립했다. 키워드는 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