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여의도 빌딩 매각설에 "결정된 바 없어"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1 12:36 수정2023.10.11 12: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민ㅂ지=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여의도동 소재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추진설을 두고 11일 "본격적인 매각이 결정된 게 아니다"고 공시했다.회사는 "단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 아니며 보유 중인 자산의 효과적 운용 측면에서 매각과 개발, 보유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에셋증권, 해외 상업용 부동산 평가손실 지속…목표가↓"-한국 한국투자증권은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공실률 상승으로 해외 상업용 부동산 평가손실이 이어지고 있고 주식 관련 자산 수익성 개선도 더디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9500원에서 85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2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급성장…"글로벌 일류 투자은행 도약"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자기자본이 올해 4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권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적극적인 해외법인 확장 및 현지 금융회사들에 대한 인수합병(M&A)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은 더 적극... 3 "지금은 눈높이 낮출 때…블루칩 기업 담아라"[차은지의 리치리치] 올해 국내 증시는 2차전지, 초전도체 등테마주 열풍에 들썩였다. 단기간에 적게는 수십 퍼센트(%)에서 많게는 몇 배의 수익이 나는 시장 경험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장현구 미래에셋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