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깜짝 입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건강히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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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이 깜짝 입대했다.
던은 12일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들어가기 전 이렇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했다.
이어 "늘 많은 응원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던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고, 이후 2018년 팀을 탈퇴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던은 12일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들어가기 전 이렇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했다.
이어 "늘 많은 응원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던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고, 이후 2018년 팀을 탈퇴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