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결정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2 14:04 수정2023.10.12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주식백지신탁 의혹에 대한 의원의 질의가 이어지자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김병언 기자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거 참패에 커지는 '김행 사퇴론'…"민의 받아들여야" '총선 전초전'으로 평가받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에서 인적 쇄신론이 본격 부상하고 있다. 특히 무수한 논란으로 야권으로부터 맹공을 받고 있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쇄신의 시작이 될 것... 2 윤 대통령, 신원식·유인촌에 임명장…'청문회 퇴장' 김행은 고심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반면 인사청문회 도중 퇴장으로 논란이 된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 상황과 여론 추이 등을 지켜보며 임... 3 '김행랑법'에…與 '권인숙 방지법' 맞불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놓고 여야가 입법으로 맞섰다. 10일 국민의힘은 국회 상임위원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명문화하고, 차수 변경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의 ‘권인숙 방지법’(국회법 개정안)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