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전용경기장 건립 예정지 의정부, 내달 5일 '수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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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계의 숙원이었던 전용경기장이 건립되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내달 초 바둑 축제가 열린다.
한국기원은 '2023 KB국민은행 의정부 수담(手談)'이 바둑의 날로 지정된 11월 5일 오후 1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기원 소속 125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인회와 다면기, 바둑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8대1로 열리는 다면기에 참가할 1천명의 바둑 팬은 온라인(https://www.tvbaduk.com/event/kb2023)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인이 대국한 바둑 세트와 2024년 바둑 달력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내달 착공하는 바둑 전용경기장은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연합뉴스
한국기원은 '2023 KB국민은행 의정부 수담(手談)'이 바둑의 날로 지정된 11월 5일 오후 1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기원 소속 125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인회와 다면기, 바둑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8대1로 열리는 다면기에 참가할 1천명의 바둑 팬은 온라인(https://www.tvbaduk.com/event/kb2023)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인이 대국한 바둑 세트와 2024년 바둑 달력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내달 착공하는 바둑 전용경기장은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