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 K디지털플랫폼사업단과 공동으로 다음달 18일부터 사흘간 ‘2023 부산 해양 데이터 해커톤’을 연다고 12일 발표했다. 다양한 참가자가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안에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내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해양과 빅데이터 융합을 주제로 스마트 해양수산기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양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