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산경제학상 주인공들
제42회 다산경제학상과 제12회 다산젊은경제학자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기리고 경제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제정한 두 상은 국내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선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다산경제학상을, 한유진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다산젊은경제학자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김 교수 부인 김미양 씨와 김 교수, 한 교수와 남편 양희승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정갑영 연세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