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세 유틸렉스 대표, '2024 ACGT'서 첫 연사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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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법 세션
CAR-T) 치료제 ‘307’ 발표
CAR-T) 치료제 ‘307’ 발표
유틸렉스는 권병세 대표가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바이오콘아시아 2024 세미나(ADVANCED CELL&GENE THERAPY, ACGT)’의 세포치료법 세션에서 첫 연사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권 대표는 ‘고형암 치료의 CAR-T 치료법 적용’을 주제로 유틸렉스의 고형암(간세포암) 대상 4세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307’에 대해 발표했다. 권 대표의 발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40분간 진행됐다.
ACGT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연례 행사 중 하나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올해세미나에는 300명 이상이 참가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의 동향, 임상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가장 큰 CAR-T 치료제 시장인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혈액암을 넘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제 307을 소개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이날 행사에서 권 대표는 ‘고형암 치료의 CAR-T 치료법 적용’을 주제로 유틸렉스의 고형암(간세포암) 대상 4세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307’에 대해 발표했다. 권 대표의 발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40분간 진행됐다.
ACGT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연례 행사 중 하나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올해세미나에는 300명 이상이 참가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의 동향, 임상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가장 큰 CAR-T 치료제 시장인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혈액암을 넘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CAR-T 치료제 307을 소개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