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국내주식 고수들 다시 에코프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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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13일 오전 에코프로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은 이날 장이 시작되고 오전 10시까지 포스코퓨처엠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날 에코프로는 2.75% 하락하고 있지만, 고수들은 오히려 매수를 늘리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유한양행, 코스맥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코스맥스는 이날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10.94% 상승했다.
이밖에도 원텍, ISC, 쏠리드, 딥노이드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고수들이 가장 많이 파는 종목은 SK하이닉스 였다. 한올바이오파마, 삼성전자도 순매도 상위권이었다.
얼라인드는 15.54% 상승했지만, 고수들은 추격 매수보다 차익실현을 택했다.
이밖에도 한일사료, 파마리서치, 오션브릿지 등이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은 이날 장이 시작되고 오전 10시까지 포스코퓨처엠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날 에코프로는 2.75% 하락하고 있지만, 고수들은 오히려 매수를 늘리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유한양행, 코스맥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코스맥스는 이날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10.94% 상승했다.
이밖에도 원텍, ISC, 쏠리드, 딥노이드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고수들이 가장 많이 파는 종목은 SK하이닉스 였다. 한올바이오파마, 삼성전자도 순매도 상위권이었다.
얼라인드는 15.54% 상승했지만, 고수들은 추격 매수보다 차익실현을 택했다.
이밖에도 한일사료, 파마리서치, 오션브릿지 등이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