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궁중문화축전 18일까지 4대 고궁에서 열린다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3 13:48 수정2023.10.13 1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3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18일까지 6일간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일대에서 열린다. 13일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린 '판소리로 듣는 궁이야기'에서 관람객들이 경복궁의 복원 이야기를 담은 창작 판소리 공연을 보고 있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이토록 파란 가을하늘 아래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한복을 입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종로 경복궁을 찾아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김범준 기자 bjk07@... 2 [포토] 경복궁에서 차 마시고 병과도 먹고 7일 경복궁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함께 개최한 '2023년 경복궁 생과방' 하반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궁중병과와 약차를 맛보고 있다.궁중다과를 즐기며 궁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 생... 3 가을 밤에 즐기는 경복궁 구경…'수라상' 받아보고 국새도 찍고 경복궁에서 달빛을 구경하며 궁중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9월 8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