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폭행한 제주 경찰 간부 입건 입력2023.10.13 15:49 수정2023.10.13 15: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대리기사를 때린 혐의(폭행)로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 소속 B경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B경감은 지난 8일 오후 10시 40분께 제주시 한 도로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경감은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경감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dragon.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무법인 화우, 이동근·강남일 신임 대표변호사 선임 법무법인 화우가 이동근(사법연수원 22기)·강남일(23기) 변호사를 신임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두 변호사는 각각 송무와 수사대응 업무를 총괄한다.이 대표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 2 "한국은 난세, 문제의 핵심은 무엇?"…머스크, 韓 정치 또 언급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드러냈다.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엑스의 뉴스·미디어 계정 '비세그라드24'의 ... 3 경호처 "박종준 처장, 오늘 출석 어렵다"…2차 소환도 불응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7일 오전 10시까지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에게 2차 출석을 요구했으나 박 처장 측은 향후 변호인을 선임해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며 출석을 연기했다.대통령경호처는 이날 언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