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찬, 첫 솔로 싱글 15일 발매…음악적 역량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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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O1 찬이 오는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13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TO1 찬이 오는 15일 정오 IRI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아웃트로(OUTR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해 찬의 유니크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DO NOT TOUCH', 'hope', 'PERIOD' 등의 단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아트워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웃트로'는 찬이 삶을 열심히 달려가며 느낀 이질감과 씁쓸한 공허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찬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찬은 그동안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IRI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해왔다.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TO1 앨범에 랩 메이킹으로 꾸준히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업투유(UP2U)'에 수록된 '레트로 러브(Retro !ove)'를 프로듀싱했다.
탄탄한 실력과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찬이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13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TO1 찬이 오는 15일 정오 IRI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아웃트로(OUTR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해 찬의 유니크한 감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DO NOT TOUCH', 'hope', 'PERIOD' 등의 단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아트워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웃트로'는 찬이 삶을 열심히 달려가며 느낀 이질감과 씁쓸한 공허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찬은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찬은 그동안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IRI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해왔다.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TO1 앨범에 랩 메이킹으로 꾸준히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업투유(UP2U)'에 수록된 '레트로 러브(Retro !ove)'를 프로듀싱했다.
탄탄한 실력과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찬이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