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일본 재판에 나타난 재일코리안 입력2023.10.13 18:30 수정2023.10.14 01:0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일코리안변호사협회 엮음 일제강점기부터 최근의 사건까지. 일본에서 생활하는 ‘재일코리안’들이 민족 차별과 국적 차별에 맞서온 과정을 기록했다. 자신들의 인권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제기한 재판과 인권 활동에 대한 변호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모았다. (박인동 옮김, 명순구 감수, 세창출판사, 372쪽, 2만6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물고기들은 어류라는 단어로 가둘 수 없다" “드디어 나왔군요.” 최근 가 국내 출간되자마자 온라인 서점에는 독자들의 이런 환영 댓글이 줄을 이었다. 책의 저자는 한국계 과학자이자 뉴욕타임스의 과학 칼럼니스트 캐럴 계숙 윤. 국내 처음 소개된 저자의 책에 독자... 2 [책마을] 미국 시골에서 자급자족 2년…'자연인들의 성경'으로 남다 올봄 국내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내려올 줄 모르는 . 이 책은 저자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외딴 마을 프로빈스타운으로 향하며 시작됩니다. 여행의 목표는 3개월간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는 것. 프로빈스타운을 ‘틀어... 3 [책마을] 니체는 정말 매독으로 죽었을까 “신은 죽었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다. 신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구분하는 기독교적 이분법에서 벗어나, 실제 땅을 밟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철학의 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