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계천서 즐기는 가을 독서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3 18:17 수정2023.10.14 01:17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15일까지 청계천(청계광장~모전교~광통교 구간)에 책 바구니를 비치해 야외도서관으로 운영한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요일 '가을비'…일요일 '초겨울' 14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꽤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그친 15일부턴 일부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상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해질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3~6시 중부 서해... 2 [포토] 스마트폰 내려놓고 독서 어떠세요? 13일 서울 청계천에 마련된 책 읽는 야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책 읽는 야외도서관은 오는 15일까지 청계천(청계광장~모전교~광통교 구간)에서 열린다. 최혁 기자 3 이 음악 어때요?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계절이 찾아왔다. 가을은 클래식 작곡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었다. 바로크 시대부터 20세기까지 누군가는 가을의 풍요로움과 수확의 기쁨을 음표에 담았고, 다른 누군가는 낙엽이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