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고 사진 찍고…이번 주말 잠실로 나가볼까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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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에서는 비숑 캐릭터 ‘올숑이’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공모전 플랫폼 올콘의 마스코트인 이 캐릭터는 귀여운 외모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청춘커피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은 행사장 곳곳의 올숑이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커피를 건네는 올숑이, 바리스타 올숑이, 운동하는 올숑이 등 다양한 모습의 올숑이를 만날 수 있다. 군 휴가를 나온 원 모 씨(20·경기 성남시)는 “잠실 일대로 놀러나왔다가 캐릭터가 귀여워 행사장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청춘혁명 존의 ‘청춘기록’ 이벤트에는 휴일을 기념하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섰다. 청춘기록은 기기 앞에서 즉석 사진을 찍은 뒤 올숑이가 그려진 엽서에 사진을 붙이고 색연필, 스티커 등으로 엽서를 꾸미는 활동이다. 이 모 씨(46·서울 송파구)는 “송파구 블로그에서 청춘 커피페스티벌 소개를 보고 찾아왔다”며 “아이와 함께 독특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고 나만의 방식으로 꾸밀 수 있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엔제리너스, SPC, 동서식품,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매일유업, GS25, CU 등이 이벤트를 열고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젠틀초이초콜릿, 나부롱양과점, 1983방앗간 등이 달콤한 디저트류를 판매중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커피 문화 축제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올해 ‘커피, 일상을 혁명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커피와 함께 청춘의 ‘갓생(god+生)’을 응원하자는 취지다.
14일과 15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아레나 광장, 월드파크, 스트리트 등)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커피는 기본이고,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행사도 함께 준비됐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이날 오후 1시 청춘커피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은 행사장 곳곳의 올숑이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커피를 건네는 올숑이, 바리스타 올숑이, 운동하는 올숑이 등 다양한 모습의 올숑이를 만날 수 있다. 군 휴가를 나온 원 모 씨(20·경기 성남시)는 “잠실 일대로 놀러나왔다가 캐릭터가 귀여워 행사장으로 들어왔다”고 말했다. 청춘혁명 존의 ‘청춘기록’ 이벤트에는 휴일을 기념하기 위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섰다. 청춘기록은 기기 앞에서 즉석 사진을 찍은 뒤 올숑이가 그려진 엽서에 사진을 붙이고 색연필, 스티커 등으로 엽서를 꾸미는 활동이다. 이 모 씨(46·서울 송파구)는 “송파구 블로그에서 청춘 커피페스티벌 소개를 보고 찾아왔다”며 “아이와 함께 독특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고 나만의 방식으로 꾸밀 수 있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엔제리너스, SPC, 동서식품,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매일유업, GS25, CU 등이 이벤트를 열고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젠틀초이초콜릿, 나부롱양과점, 1983방앗간 등이 달콤한 디저트류를 판매중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커피 문화 축제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올해 ‘커피, 일상을 혁명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커피와 함께 청춘의 ‘갓생(god+生)’을 응원하자는 취지다.
14일과 15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아레나 광장, 월드파크, 스트리트 등)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커피는 기본이고,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행사도 함께 준비됐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