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만에 통합우승 도전…LG, 한국시리즈 슬로건은 'BE THE ONE'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염원하며 '2023 한국시리즈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개했다.
정규시즌 우승팀 LG는 1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2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페넌트레이스 팀의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한국시리즈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개하며 통합우승을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LG 구단은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바탕으로, 엠블럼 하단 곡선과 폰트의 기울기를 통해 역동적인 팀 컬러와 통합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며 "슬로건 'BE THE ONE'은 원팀의 팀워크, 하나의 목표, 팬들과 하나 되어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LG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1994년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LG는 통합우승으로 2023년을 마감하겠다는 의욕을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정규시즌 우승팀 LG는 15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2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페넌트레이스 팀의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한국시리즈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개하며 통합우승을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LG 구단은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바탕으로, 엠블럼 하단 곡선과 폰트의 기울기를 통해 역동적인 팀 컬러와 통합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며 "슬로건 'BE THE ONE'은 원팀의 팀워크, 하나의 목표, 팬들과 하나 되어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LG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1994년 이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LG는 통합우승으로 2023년을 마감하겠다는 의욕을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