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0년 만에 제모습 찾은 광화문…새 현판 공개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6 00:23 수정2023.10.16 00:2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은 15일 서울 광화문 앞 광장에서 월대(月臺·건물 앞에 넓게 설치한 대)와 광화문 현판(작은 사진) 복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로 선보인 광화문 현판은 옛 방식을 되살려 검정 바탕에 동판으로 금빛 글자를 표현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광화문 광장 휘호 대회 제577돌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광화문 광장 휘호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붓글씨를 쓰고 있다.제577돌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광화문 광장 휘호 대회’에서 한... 2 송현동 '빨간 삼각형'과 가을날 '건축 나들이' 떠나볼까 지난달 초부터 서울 삼청동 초입에 들어서면 보이는 ‘빨간 삼각형’이 있다. 광화문과 안국역 사이 송현녹지광장에 들어선 이 구조물은 마치 어린아이가 도시 풍경 위에 빨간색 크레파스로 낙서를 한 듯한 독특한 느낌을 준다... 3 故 이건희 회장 유족 '광화문 서수상 2점' 기증 서울 광화문 월대(月臺)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각이 확인됐다. 삼성가(家)의 도움으로 드러난 이번 유물은 오는 10월까지 예정된 광화문 월대 복원 작업에 활용된다. 문화재청은 이건희 삼성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