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삼수령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숲길 3.5㎞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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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매봉산 숲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봉산 숲길 구간은 삼수령 휴게소부터 매봉산 정상 바람의 언덕까지 3.9㎞다.
이는 2021년부터 총사업비 41억원으로 투입해 추진하는 천상의 산림휴양 사업의 하나다.
1차 사업인 대조봉∼본적산 숲길은 2022년 조성했고, 이번 사업은 2차 사업이다.
2차 사업 주요 내용은 데크, 원추리 꽃밭, 오두막집, 포토존 등 이용객 편의시설 설치다.
시 관계자는 "바람의 언덕 접근성 개선은 물론 매봉산 산악관광단지, 삼수동 바람개비 축제 등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매봉산 숲길 구간은 삼수령 휴게소부터 매봉산 정상 바람의 언덕까지 3.9㎞다.
이는 2021년부터 총사업비 41억원으로 투입해 추진하는 천상의 산림휴양 사업의 하나다.
1차 사업인 대조봉∼본적산 숲길은 2022년 조성했고, 이번 사업은 2차 사업이다.
2차 사업 주요 내용은 데크, 원추리 꽃밭, 오두막집, 포토존 등 이용객 편의시설 설치다.
시 관계자는 "바람의 언덕 접근성 개선은 물론 매봉산 산악관광단지, 삼수동 바람개비 축제 등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