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중동 불안 등으로 물가상승 우려"…'대책 만전' 지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6 15:38 수정2023.10.16 15: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또다시 물가 상승의 우려가 커지는 만큼 민생 물가 안정에 모든 부처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가진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제 로봇이 튀긴다는데…'소스 붓질'은 못 맡긴다는 교촌, 왜?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글로벌 물가 상승으로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인건비, 재료비 등을 감내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자 제조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을 택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을 가격 인상으로만은 해결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닭을 두 번... 2 무서운 외식물가…7000원 돌파한 자장면 서울의 자장면 한 그릇 가격이 지난달 기준으로 처음으로 7000원을 넘었다. 칼국수 한 그릇도 9000원에 육박하는 등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 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 3 [속보] 에콰도르 대선서 중도우파 당선…최연소 대통령 배출 탄핵 위기를 맞은 현 대통령의 조기 퇴진 결정으로 남미 에콰도르 역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보궐 성격의 대통령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가 당선됐다.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다니엘 노보아 아신(35) 당선인은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