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8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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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유기농 생태 마을 8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정된 유기농 생태 마을은 곡성 반송마을(대표 기록도), 구례 하신마을(대표 허종욱), 장흥 지북마을(대표 이용재), 해남 월교마을(대표 이순운), 영암 오산마을(대표 이복기), 영암 신마산마을(대표 임윤호), 함평 신여마을(대표 김요나), 영광 한시랑마을(대표 정병천)이다.
유기농 생태 마을 지정을 위해선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마을 중 친환경 인증 10ha 이상, 유기농 인증 면적이 친환경 농산물의 30% 이상으로 구성원의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해야 한다.
전남도는 지난 8월까지 신청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유기농 생태 마을로 뽑힌 곳에는 지정서를 교부하고 내년 유기농 생태 마을 육성사업(개소당 5억원), 활성화 지원사업(개소당 4천만원) 등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장비와 프로그램 개발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도내 지정된 유기농 생태 마을은 총 57곳이다.
/연합뉴스
지정된 유기농 생태 마을은 곡성 반송마을(대표 기록도), 구례 하신마을(대표 허종욱), 장흥 지북마을(대표 이용재), 해남 월교마을(대표 이순운), 영암 오산마을(대표 이복기), 영암 신마산마을(대표 임윤호), 함평 신여마을(대표 김요나), 영광 한시랑마을(대표 정병천)이다.
유기농 생태 마을 지정을 위해선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마을 중 친환경 인증 10ha 이상, 유기농 인증 면적이 친환경 농산물의 30% 이상으로 구성원의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해야 한다.
전남도는 지난 8월까지 신청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유기농 생태 마을로 뽑힌 곳에는 지정서를 교부하고 내년 유기농 생태 마을 육성사업(개소당 5억원), 활성화 지원사업(개소당 4천만원) 등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장비와 프로그램 개발 관련 예산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도내 지정된 유기농 생태 마을은 총 57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