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주택 화재로 1명 사망 입력2023.10.17 00:02 수정2023.10.17 00: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8시 4분께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화재로 주택이 무너진 뒤 소방 당국이 수색을 하던 중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세대, 논술효력정지에…"본안까지 법원 판단 기다릴 것" 연세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을 법원이 정지한 데 대해 18일 "가처분 인용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연세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결정 취지를 존중하며 이유 여하를 불문... 2 올해 수능 이의신청 342건…국어 '언어와매체' 44번 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이 지난해 보다 50여건 더 많은 총 342건으로 집계됐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수능일인 14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 3 '김가네' 김용만 회장 검찰 송치…가맹점주 "우리가 무슨 죄" 부하 직원을 성폭행 시도한 혐의를 받는 김용만 김가네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주 김 회장을 준강간치상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