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랩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에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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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RF모듈 제작 전문기업 제이랩스(대표 석준학ㆍ송승훈)가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남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SEOUL ADEX 2023)’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ㆍ주관하며, 국방부, 방사청 등 정부부처와 합참, 육ㆍ공군, 해병대 등이 후원한다.
1996년부터 격년제로 선보이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국내 주요 방산업체와 관련기업을 포함해 전세계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한다. 2021년 28개국 440개 기업이 참가한 비율과 견줘 25% 늘어났으며 대한민국 방위산업 위상이 상승했다는 방증이다.
제이랩스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그동안 연구개발한 첨단 핵심모듈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외 바이어와 만남으로 판로 개척과 수주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9년 설립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방산 RF 모듈을 개발 및 양산하고 있으며, 국책과제를 통한 RF 모듈 국산화와 성능 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이랩스 석준학 대표는 “서울 ADEX 2023에 제이랩스가 처음으로 참가해 영광”이라며, “제이랩스가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국내 방위산업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전시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ㆍ주관하며, 국방부, 방사청 등 정부부처와 합참, 육ㆍ공군, 해병대 등이 후원한다.
1996년부터 격년제로 선보이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국내 주요 방산업체와 관련기업을 포함해 전세계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한다. 2021년 28개국 440개 기업이 참가한 비율과 견줘 25% 늘어났으며 대한민국 방위산업 위상이 상승했다는 방증이다.
제이랩스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그동안 연구개발한 첨단 핵심모듈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외 바이어와 만남으로 판로 개척과 수주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9년 설립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방산 RF 모듈을 개발 및 양산하고 있으며, 국책과제를 통한 RF 모듈 국산화와 성능 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이랩스 석준학 대표는 “서울 ADEX 2023에 제이랩스가 처음으로 참가해 영광”이라며, “제이랩스가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국내 방위산업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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