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평일 저녁·토요일에도 문 여는 영업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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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 ‘이브닝플러스’와 ‘토요일플러스’ 영업점, 영업점에 가지 않고도 상담 및 업무 처리가 가능한 ‘화상상담서비스’ 등 새로운 고객 접점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은행권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 통합 플랫폼인 ‘소보플러스+’도 선보였다. 고객 의견을 통합하고 고객과 직원 간 소통 강화 등을 통해 현장 중심 맞춤 지원과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민원·칭찬·제안 등 고객의 목소리와 대면 및 비대면 금융 경험을 데이터화해 고객관리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디지털금융 등을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 교육 센터 ‘신한 학이재’를 개관했다. ‘신한 학이재’에서 디지털과 비대면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등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기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함께 제작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상생·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고객 모두의 행복한 내일과 직원의 밝은 미래를 함께 완성해가는 멋진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