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플레이 통해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 진화
신한카드(대표 문동권)가 2023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1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카드, 신한플레이 통해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 진화
신한카드는 최대 규모 고객과 최고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국내 대표 카드사로, 대표 앱 신한플레이를 통해 ‘No1.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한플레이는 결제 기능과 더불어 송금, 자산관리 등 금융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한카드 앱을 신한플레이에 통합해 신한플레이 앱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100%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얼굴을 통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앞으로 다양한 비대면 금융 업무에 이 방식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의 소비자보호 전략은 ‘고객 기점’이라는 방향성에서 출발한다. 상담, 민원, 제안, 외부 패널 등 모든 고객의 소리를 통합해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고객가치 창조에 이바지하는 ‘고객의 소리 경영자원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모든 고객의 소리에서 파급력이 큰 자원을 도출해내는 분석 작업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불완전판매 예방 협의회 등 개선 안건 논의 인프라를 가동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핵심 키워드인 ‘신한 그린인덱스’는 카드 사용자의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가 유발하는 ‘탄소배출계수’를 산출해 친환경 소비 지향을 돕고 있다.

신한카드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한 고객 중심 디지털 실현으로, 카드업을 넘어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주는 ‘Only 1.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