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00만명 방문…이천시 핫플 '시몬스 테라스'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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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00만명 방문…이천시 핫플 '시몬스 테라스' [김병근의 남다른中企]](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01.34808042.1.jpg)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자리한 시몬스 테라스는 전시, 식음료(F&B), 문화행사, 박물관, 쇼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사회와 적극 호흡하고 이를 통해 이천을 알리는, 지역 대표 명소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매년 겨울 진행되는 성탄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행사는 전국적인 인기 속에 이천을 대표하는 연말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 행사는 시몬스 침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시몬스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기획한 문화 나눔 행사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테라스가 선보인 콘텐츠는 시몬스 특유의 감성과 탁월한 브랜딩 역량이 어우러져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시몬스 테라스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행보의 주 무대로서 ESG 경영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