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고민이라면, '역세권 아파트' 적극 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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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늘 불황을 비껴가는 단지, ‘역세권 아파트’가 하반기에 공급된다. 역이 가까울수록 출퇴근 시간을 줄여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구성에도 유리하다. 또 기존에 형성된 철도 노선과 연계해 신규 광역 교통망 개통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등 이점이 무궁무진하다.
단기간 인기를 끄는 베스트셀러가 아닌 언제나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로 구분되는 만큼 하반기 청약을 고민한다면, 지금 소개하는 ‘역세권 아파트’를 노리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11월,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도보 거리에 짓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지어진다. 소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GTX-B 노선이, 소사역과 두 정거장 거리인 서해선 원종역에는 대장홍대선(대장-홍대 민자철도)이 각각 개통 계획돼 있는 만큼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리게 되는 단지로 손꼽힌다.
대우건설은 10월,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 도보 거리에 짓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6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84~110㎡, 총 656세대로 지어진다. 동오역을 통해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의정부역에는 GTX-C노선(예정)이 있어 이에 따른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경춘선 춘천역 인근에 짓는 ‘더샵 소양스타리버’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7-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1개동, 전용면적 39~112㎡, 총 1,039세대로 지어지며 이중 855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춘천역을 통해 용산 및 청량리 등 서울 주요 지역도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주거·상업·업무시설과 함께 R&D 연구시설 등이 조성 예정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 단지다.
단기간 인기를 끄는 베스트셀러가 아닌 언제나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로 구분되는 만큼 하반기 청약을 고민한다면, 지금 소개하는 ‘역세권 아파트’를 노리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11월,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도보 거리에 짓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지어진다. 소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GTX-B 노선이, 소사역과 두 정거장 거리인 서해선 원종역에는 대장홍대선(대장-홍대 민자철도)이 각각 개통 계획돼 있는 만큼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리게 되는 단지로 손꼽힌다.
대우건설은 10월,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 도보 거리에 짓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69-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84~110㎡, 총 656세대로 지어진다. 동오역을 통해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의정부역에는 GTX-C노선(예정)이 있어 이에 따른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경춘선 춘천역 인근에 짓는 ‘더샵 소양스타리버’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7-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1개동, 전용면적 39~112㎡, 총 1,039세대로 지어지며 이중 855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춘천역을 통해 용산 및 청량리 등 서울 주요 지역도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주거·상업·업무시설과 함께 R&D 연구시설 등이 조성 예정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