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황토 맨발길 확장 입력2023.10.17 18:56 수정2023.10.18 00:34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남구는 17일 태화강 그라스정원 인근에 조성한 황토 맨발길 확장을 완료했다. 학성교까지 맨발길을 연결해 총연장이 기존보다 500m 긴 1.5㎞로 연장됐고 폭도 3m로 넓어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맨발길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삼보모터스, UAM 날개 달고 변신 중견 자동차 부품사 삼보모터스가 자체 제작한 도심항공교통(UAM)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이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지 8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 진주 'K기업가정신' 탐구…교육현장에서도 관심 폭발 경남 진주시가 ‘K기업가정신’이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 학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역량 강화를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 관계자가 줄을 잇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13일 경남지역 중학교 교감 40여 명... 3 부산, 亞 최대 공연예술 유통도시로 떴다 부산 공연예술 유통축제인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에 1만8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의 공연예술 유통시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부산시는 지난 13~16일 열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