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배터리팩 신사업에 700억 투자…주가 1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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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이 배터리팩 신규사업에 7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KG스틸은 전거래일 대비 1110원(14.59%) 오른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KG케미칼(3.53%) KG ETS(3.23%), KG모빌리티(1.29%) 등 KG그룹 계열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KG스틸은 공시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간 전기차 5만대분의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약 700억원(예정)으로, 이는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의 4.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KG스틸은 전거래일 대비 1110원(14.59%) 오른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KG케미칼(3.53%) KG ETS(3.23%), KG모빌리티(1.29%) 등 KG그룹 계열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KG스틸은 공시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간 전기차 5만대분의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약 700억원(예정)으로, 이는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의 4.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